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민국 국방부 (문단 편집) === 육군 편중 문제 === 대한민국 국방부는 [[육방부]] 또는 [[화력덕후|포방부]]라고 불리기도 한다. 국방부(군인 한정), 합동참모본부, 국직부대 등에서 근무하는 지휘관, 참모 등 보직 인원에 육군의 비중이 매우 심각하게 높다는 점이다. 특히 육방부는 육군에 절대적으로 인사·예산이 편중되어 있고 비중이 절대적으로 높아진 현실을 비꼰 별명이다. 이것은 장ㆍ차관을 비롯한 고위 간부들의 정치적 결단에 달려 있다는 것이다. 주변에 군사력이 강한 국가들이 있는 곳이 한반도이다. 육군도 중요하지만 해군과 공군의 중요성 역시 두말하면 잔소리다. '''국방부 간부들은 전 세계 군사무기 흐름을 잘 파악하고 미래를 잘 내다봐야 한다.''' 예산 문제가 나오면 은근히 무시당하는 것이 국방 부문이고 해군, 공군은 첨단 장비 의존도가 높은 만큼 예산이 깎이면 더 큰 타격을 입는 경우가 많다. 1990년대 이후로는 해군, 공군 쪽 예산과 정책이 크게 늘어났고 그 결과 거의 상전벽해 수준의 발전을 이루었다. 참고로 1990년대 초~중반에는 세종대왕급 구축함, F-15K 전폭기 같은 무기는 꿈도 못 꾸던 무기였고 [[기어링급 구축함]]도 수명이 지나면서까지 운용하고 있었다. 퇴역한 것은 국산 구축함(KDX 사업)의 결과물이 등장한 뒤의 일이다. 2010년대 들어서는 육군 편중에서 벗어나 해공군에도 지원이 특히 늘어나고 있다. 해군 출신인 [[송영무]], 공군 출신인 [[정경두]]가 [[대한민국 국방부장관|국방장관]]에 연이어 임명되는 등 [[문재인 정부]], 2010년대 후반부터 미래를 내다보는 해군과 공군의 비중을 높이는 전술 변화를 시작하고 있다. 다만 [[윤석열 정부]] 들어 다시 육군 강세 기조로 돌아오는 부분은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다. 특히 해공군이 정책적인 측면에서 꽤나 소외되는 것을 떠나, 인사 부분에서 육군에 극심히 편중되어 있는만큼 인원수에 맞춰 문화적인 측면에서도 [[육군]]스러운 면이 굉장히 많다. 육군 장교와 부사관들 사이에서 [[똥군기]]나 출신, 보직 차별 등의 [[정치질]]과 같은 다소 고질적인 [[병폐]]가 많은지라, 함께 근무하는 [[공군]]과 [[해군]]의 간부들이 국방부 혹은 국직부대에 근무하며 이에 불만감을 표출하는 경우가 실제로 상당히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